경제
"서민 대부업체로 몰릴 가능성"
입력 2006-11-16 16:22  | 수정 2006-11-16 16:22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하향 조정으로 서민들이 대부업체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보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축은행으로부터도 돈을 빌리지 못한, 이른바 한계영역에 있는 서민들이 대부업으로 몰릴 경우를 감안해 이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대부업체의 감독체계 효율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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