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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독립영화계 블루칩 송삼동표 훈훈한 미소에 ‘눈길’
입력 2013-08-21 18:07 
배우 송삼동이 MBN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개성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삼동 주연작 ‘미스 체인지는 32년 모태솔로 찌질남이 우연히 만난 퀸카와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섹시코미디로,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미스 체인지에서 송삼동은 연애경험 전무, 짝사랑만 10년째 모태솔로 이제칠 역을 맡아 진지와 허당기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송삼동이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MBN스타와의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사진부
[MBN스타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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