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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파울 피하는 류현진, `난 소중하니까`
입력 2013-08-21 12:58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6-4 승리를 거뒀다.
8회말 무사 1루 다저스 류현진이 로간 모리슨이 날린 타구를 피해 그물망 밑으로 몸을 숙이고 있다.
양팀 선발들은 초반부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4-4로 진행되던 경기는 6회말 교체 된 야시엘 푸이그가 8회초 솔로포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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