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프콘, 민아에게 태블릿 PC 선물 "팬이라서"
입력 2013-08-21 10:40  | 수정 2013-08-21 10:43
데프콘이 걸스데이 민아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데프콘에게 여자 아이돌을 밝힌다고 소문이 났다. 걸스데이 회사 앞에 찾아가 민아에게 태블릿PC를 선물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데프콘은 내가 얘기한게 아닌데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데프콘은 팬이면 선물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걸스데이 민아에게 둘만의 비밀로 태블릿 PC를 선물했던 에피소드를 전했고, MC들은 민아가 많이 힘들었겠다”, 정말 기억하기 싫겠다”라며 비난을 덧붙였다.
또, 데프콘은 디테일한 이상형, 흑인과의 운동화 직거래 에피소드를 공개해 정색녀 크리스탈까지 빵 터트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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