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MBN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는다.
20일 MBN 측은 김미화는 내달 2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방송되는 ‘김미화의 뉴스공감(가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화를 중심으로 고정 패널들과 이슈 인물들이 100분 동안 사회 전반의 문제를 짚어보고 이념과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며 다양한 코너를 요일별로 배치해 각종 사회 문제에도 뚜렷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김미화의 독특한 시각과 함께 고정 패널들이 각각 코너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색다른 시사토크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미화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CBS ‘김미화의 여러분을 진행했지만 올해 3월 석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휩싸이면서 2년 만에 하차했다.
그 뒤 김미화는 약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그의 방송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0일 MBN 측은 김미화는 내달 2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방송되는 ‘김미화의 뉴스공감(가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화를 중심으로 고정 패널들과 이슈 인물들이 100분 동안 사회 전반의 문제를 짚어보고 이념과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며 다양한 코너를 요일별로 배치해 각종 사회 문제에도 뚜렷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김미화의 독특한 시각과 함께 고정 패널들이 각각 코너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색다른 시사토크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미화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CBS ‘김미화의 여러분을 진행했지만 올해 3월 석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휩싸이면서 2년 만에 하차했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MBN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는다. 사진제공= MBN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