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몸무게 망언 “살이 안찌는 체질”
입력 2013-08-20 21:52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선미의 몸무게 망언이 다이어트를 꿈꾸는 많은 이들을 좌절케 했다.
최근 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앨범 콘셉트가 소녀에서 성숙해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을 그리는 것”이라며 이 중간의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외면적인 부분을 신경 썼다”며 살을 찌운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선미는 핑크색 단발머리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선미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몸무게를 5kg 가량 늘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는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다. 평균 41kg을 왔다 갔다 했다. 내가 보기에도 너무 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망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다. 가족들이 다 그렇다”며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이번에 섹시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47kg까지 찌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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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미는 20일 솔로 앨범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26일 디지털 싱글 발매 후 원더걸스 탈퇴 3년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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