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NH 영 서포터즈', 강릉 대기리산촌마을서 음악회
입력 2013-08-20 19:51 
농협중앙회가 오늘(20일) 고랭지 배추 산지인 강원도 강릉 대기리산촌마을에서 농촌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NH 영 서포터즈' 소속 대학생들은 노래와 춤 공연을 통해 농촌 마을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내일(21일)은 대관령의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서 서포터즈들이 직접 고랭지 배추를 수확해 봄으로써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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