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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핸킨스,`무사 만루 최대위기`
입력 2013-08-20 19:28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4회초 두산 선발 핸킨스가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면서 무사만루 위기에 처하자 정명원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 핸킨스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NC는 8승4패의 에이스 찰리를 이에 맞서는 두산은 1승1패의 새 외국인 핸킨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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