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계속 논의"
입력 2006-11-16 12:47  | 수정 2006-11-16 12:47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매주 관계부처 부동산 대책반 회의를 열어 주택공급 계획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수도권에 저렴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8.31 대책 이후 공공택지 공급은 나름대로 차질없이 추진돼 왔지만 선계획-후개발 방식을 도입하고 쾌적성을 강조하다가 민간택지 공급이 위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주택을 원할하게 공급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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