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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함지훈-우띠롱,`리바운드 양보못해`
입력 2013-08-20 16:19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경희대와 울산 모비스의 8강전에서 경희대 우띠롱과 울산 모비스 함지훈이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팀은 부산 KT를 꺾고 4강에 진출한 고려대와 21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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