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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민호 첫 촬영현장 공개…꽃미남 의사 탄생
입력 2013-08-20 11:37  | 수정 2013-08-20 11:46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민호의 첫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2013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메디컬 탑팀에서 섬세한 실력과 다정다감한 성정을 갖춘 흉부외과 전공의 김성우로 분하는 민호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남다른 의사의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촌 세브란스 병동에서 진행 된 이날 촬영에 나타난 민호는 수술복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치며 훈훈한 꽃미남 의사로 완벽 변신했다.
공개된 스틸사진은 1회 방송 될 한 장면으로, 태블릿을 안은 채 보고를 올리는 진지함과 환히 웃음 짓는 천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보이며 ‘민호표 김성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민호의 첫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에이스토리
첫 촬영을 마친 민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마쳤다. 첫 촬영이라 긴장한 탓에 준비한 만큼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배우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테프들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의 최고 의료진들이 모인 팀을 통해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계층별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의 폐부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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