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인들의 잇 아이템 `붐폰` 오프라인 매장 오픈
입력 2013-08-20 10:28 
'연예인들의 헤드폰'으로 알려진 '붐폰'(boomphones)이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가수 걸스데이의 혜리가 착용하면서 국내에 알려진 붐폰은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혜리 붐폰이라는 애칭으로 헤드폰 업계에 신선한 반응을 일으켰다. 그 밖에도 걸스데이의 소진,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 가수겸 배우 김원준, 배우 소유진, 모델 이호정, 김진경 등 수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8월 20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8월 23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분당점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어 올 9월 초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롯데백화점 최동희 가전CMD는 "붐폰은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며 잇 아이템으로 런칭 전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큰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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