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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힐링캠프' 첫방 소감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입력 2013-08-20 09:10  | 수정 2013-08-20 09:12

‘힐링캠프, 성유리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에 첫 등장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한혜진 뒤를 이어 두 번째 안방마님으로 자리한 성유리는 "요즘 살짝 인기가 주춤하고 있었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여러분을 힐링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방송을 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성유리는 "힐링캠프 첫방송 어떠셨어용?ㅋㅋ저는 땀 흘리면서 봤어요~방송 보면서 너무 긴장했는지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요ㅜㅜ"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점점 더 편하게, 힐링시켜드리도록 노력할께요^^앞으로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모두 굿밤이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도 다졌습니다.

성유리 ‘힐링캠프 첫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정말 편안했다! 잘하던데요? 이래도 쭉 가면 성공일듯!” 첫방송이라는 게 안느껴질 정도로 정말 편하고 예쁘게 잘 하더라” 한혜진 못지않게 잘 해나갈 수 있을 듯” 성유리 잘 할 거 같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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