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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과거사 고백 "윤후 3살 때 까지 월세 전전했다"
입력 2013-08-19 16:57  | 수정 2013-08-19 17:04
‘윤민수 과거사 고백

가수 윤민수가 가수로 성공하기 전 겪은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최근 윤민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편에 출연해 단상에 올랐습니다.

이 날 윤민수는 윤후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작은 월세 방에서 살았다”고 밝히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본업을 접어두고 다른 비즈니스에 몰두해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또한 아들이 너무 유명해진 탓에, 음악 방송에 바이브가 출연하게 되면 사람들이 전부 윤민수 라는 이름 대신에 ‘후 아빠로 호응하여 아쉽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민수는 그래도 나는 괜찮지만, 다른 멤버(류재현)는 이름 대신 ‘후 삼촌이라 불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후 아빠 윤민수의 처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19일 방송됩니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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