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론스타 경영진 체포영장 발부
입력 2006-11-16 08:47  | 수정 2006-11-16 08:47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법률담당 이사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병훈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외환카드 주가를 조작해 소액주주들에게 226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대검 중수부가 세 번째 청구한 론스타 경영진의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러나 주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와 탈세
의혹이 있는 정헌주 허드슨코리아 대표의 구속영장은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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