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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게임사랑 "왜 집에서 안 나오나 했더니…"
입력 2013-08-19 15:24  | 수정 2013-08-19 15:25
‘원빈 게임사랑

배우 원빈의 게임사랑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나는 기자다'에서는 기자들이 정한 별별 랭킹왕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한 기자는 "의외의 발견을 했다. 원빈 씨가 게임왕이라더라. 바깥 출입을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인들을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같이 게임을 하기 때문이다"라며 원빈의 게임사랑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그는 이어 "정말 원빈은 워낙 말이 없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더라. 게임을 하면서도 말을 안 하는데 굉장히 행복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원빈의 게임 모임에 잘생긴 멤버들이 많다더라"며 "강동원, 원빈씨가 PC방 가서 같이 게임도 한다더라"라고 거들면서 원빈의 게임 사랑 폭로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원빈의 게임 사랑 방송 후 누리꾼들은 원빈 의외네” 원빈, 이나영이랑 데이트도 게임 데이트하나?” 원빈 게임이라니…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나는 기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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