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주상복합 2009년 분양
입력 2006-11-16 07:52  | 수정 2006-11-16 09:12
판교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이 2009년 상반기로 늦춰지고 분양가도 평당 2천만원을 웃돌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 주공, 토공은 판교 상업용지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를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분양가는 높아져 평당 2천만원이 넘고 분양시기도 2008년에서 2009년으로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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