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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야구팬, ‘LG-넥센-두산` 다득점 예상
입력 2013-08-19 11:43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야구팬들은 20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LG, 넥센,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야구팬들은 20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LG, 넥센,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K스포츠 DB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개최되는 두산-NC, 넥센-LG, 한화-롯데, 삼성-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LG(52.58%), 넥센(45.51%), 두산(44.65%)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SK(24.95%), NC(21.65%)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17.39%), 롯데(16.41%), 넥센(15.81%)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SK(8.05%), NC(5.99%)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근 경기를 살펴 보면 1~2점차 박빙 승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더욱이 중위권 팀들의 4강 싸움과 하위권 팀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팽팽한 경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각 팀 성적과 분위기 등 꼼꼼한 분석 후 베팅하는 것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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