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국가산단 부두 바지선서 화재…4명 화상
입력 2013-08-19 11:09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7시 4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중흥부두에서 선적작업 중이던 바지선 H 호에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제품 검정원 김 모 씨가 중화상을 입고 서울로 긴급 후송됐으며 기관장 위 모 씨 등 3명도 여수 모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H 호는 질소가스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유증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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