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수영 실력 자랑 ‘완전 선수급’
입력 2013-08-18 23:46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선수급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강릉 바우길 트레킹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원은 멤버들과 함께 기상미션 결정권을 두고 물속에서 서로 스타킹을 벗겨야 하는 게임을 하게 됐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최후의 2인은 성시경과 주원이 됐다.
주원 수영 실력, 주원이 선수급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사진=1박2일 캡처
마지막 승자를 결정지을 게임은 수영대결이었다. 주원은 시작 소리가 나자마자 무섭게 치고 나가더니 성시경보다 앞서가는 스피드를 자랑하며 선수급 수영실력을 뽐냈다.
성시경 역시 뛰어난 수영실력을 뽐냈지만 주원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뛰어난 수영실력 덕분에 주원은 먼저 부표 위에 올라가는데 성공하며 기상미션 결정권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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