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상렬 돌발행동, 박소현 안고 녹화장 밖으로
입력 2013-08-18 23:34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지상렬의 돌발행동이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아역스타 특집으로 아역배우 출신 배우 안정훈, 이민우, 이영유, 노희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상렬은 배우 박소현과 함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상렬 돌발행동, 지상렬의 돌발행동이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세바퀴 캡처
박소현은 극 중 배우 임메아리의 대사를 따라하며 난 지상렬 오빠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상렬은 박소현을 번쩍 안아들고 녹화장 밖으로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해 주변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지상렬에게 혼인신고부터 하라”고 말해 또 다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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