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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문채원앓이, 끝없는 사심 “드라마 잘 돼야해”…왜 자꾸?
입력 2013-08-18 20:40  | 수정 2013-08-18 20:41
‘성시경 문채원앓이

가수 성시경이 또 배우 문채원을 향한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을 걷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성시경과 함께 바우길을 걷던 주원은 "연기가 너무 어려워 시청자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성시경은 "잘 될거야"라고 주원에게 힘을 불어넣더니 "너뿐만 아니라 문채원 씨를 위해서도 잘 돼야 한다"고 덧붙여 주원을 폭소케 했습니다.




성시경은 지난 방송에서도 문채원과 6년 전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성시경의 문채원앓이에 네티즌들은 성시경 문채원앓이, 진짜 사심이 있나” 성시경 문채원앓이, 웃자고 하는 얘긴 줄 알았는데 또 언급하네” 성시경 문채원앓이, 좋아하는 거 아냐?” 성시경 문채원앓이, 이러다 둘이 사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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