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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교통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졸음 운전
입력 2013-08-18 20:07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하리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리수는 지난 16일 중국에서 항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며 부상을 입었다.
이날 하리수는 차가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당시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차량의 앞과 뒤가 크게 손상됐다.
하리수 교통사고, 하리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MBN스타 DB
다행히 하리수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가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인 17일 아무런 무리없이 스케줄을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통사고는 하리수의 차를 운전하던 중국인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 ‘도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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