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자 사나이’ 박형식, 무릎부상 투혼 발휘
입력 2013-08-18 19:31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무릎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40시간 무수면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산악훈련을 하기에 앞서 박형식은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릎 부상이 있음을 알렸다.
박형식이 무릎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박형식은 개별 인터뷰 시간을 통해 일단 무릎이 안 좋으니까 계속 울컥울컥 하는 게 있었다. 같이 열심히 멋지게 뛰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속상하다”며 무릎부상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의무 진료를 권유하는 조교의 말에 박형식은 고민 끝에 약 좀 바르고 하겠다”고 밝히며 끝까지 훈련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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