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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무인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출연진들 '멍~'
입력 2013-08-18 18:27  | 수정 2013-08-18 18:31
‘아빠어디가 무인도

‘아빠어디가 멤버들이 여행지를 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미지의 목직지를 향해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김유곤PD는 가보시면 안다”며 언급을 피했고 이에 김성주는 NLL 가는 것 아니냐, ‘아빠 오데가가 되는거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곧 무인도에 도착했고 윤후는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끝없는 백사장과 풀숲에 아빠들도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제작진은 15번째 여행지는 천연 그대로를 간직한 무인도다. 거친 자연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자립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예정”이라며 무인도 생존 가이드를 전달했습니다.

‘아빠어디가 무인도편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무인도, 진짜 생각도 못한 장소네” ‘아빠어디가 무인도, 윤후 지쳐 쓰러져 있는 모습 귀엽다” ‘아빠어디가 무인도, 진짜 저런 곳이 있구나” ‘아빠어디가 무인도,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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