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만 “사바나 출항, 감회 새롭고 여전히 설레”
입력 2013-08-18 18:22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이 10번째 출항 소감을 밝혔다.
김병만은 18일 오후 경기도 가평 설악면 한글주택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곳(사바나)를 이제 다시 가려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에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 같다”면서 이전보다 우리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게 많고 책임감도 더 크게 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 대해서도 정말 궁금했다. 한번 쯤 본 적은 있지만 어떤 분들인지 몰랐던 분들과 함께 가게 돼 설렌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은정과 정태우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새 멤버로 결정됐다. 이들은 오는 23일 ‘병만족 멤버들과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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