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이들, 너나 할 것 없이 후루룩 ‘국수 먹방’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기존 아이들에 성동일의 딸 성빈,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합류한 가운데 경북 김천에서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아침 식사 미션으로 ‘시골 국수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 준비해온 재료로 다양한 국수를 만들어 냈다. 송종국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김성주는 삼부자가 각자 소스를 만든 비빔국수, 성동일은 묵은지 물국수를 선보였다.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또 이종혁은 자두를 넣어 만든 비빔국수, 윤민수는 깻잎과 시골된장을 넣어 국수를 만들며 차별화를 꾀했다.

음식이 만들어진 후,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아빠와 다른 아빠들의 국수를 맛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먹방 윤후는 윤민수의 시골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돌게 했다.
특히 성동일의 딸 성빈도 줄 곳 호감을 보였던 김민국의 국수를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외에도 모든 어린들이 너나할 것 없이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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