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초 실종 의혹…'팜스 이미징' 완료
입력 2013-08-18 17:21 
사초 실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에 대한 이미징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검찰은 팜스에 대한 이미징 작업을 완료한 뒤, 현재 대통령 지정기록물이 담긴 97개의 외장하드에 대한 이미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미징 작업이란 디지털 정보를 그대로 복사해 사용자가 원하는 매체로 옮겨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검찰은 또 기존 검찰총장만이 갖고 있던 1급 기밀취급 인가증을 실무관을 제외한 수사팀 전원에게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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