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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한 주 동안 7개 회차 연속 발매
입력 2013-08-18 15:07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7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0일(화)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LA에인절스-클리블랜드(1경기), 오클랜드-시애틀(2경기), 샌디에고-피츠버그(3경기)전을 대상으로 40회차가 발매되며, 20일 오전 10시55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0일과 21일에 열리는 두산-NC(1경기), 넥센-LG(2경기), 한화-롯데(3경기), 삼성-SK(4경기)전으로 60회차, 61회차 발행되며, 22일(목)에 열리는 넥센-NC, SK-LG, 한화-KIA, 삼성-두산전을 대상으로 62회차가 시행된다.

또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24일과 25일에 열리는 두산-한화(1경기), 넥센-KIA(2경기), 롯데-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39회차와 40회차가 야구팬들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23일에 열리는 넥센-NC, SK-LG, 한화-KIA, 삼성-두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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