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부터 아낀 전기 팔 수 있다
입력 2013-08-18 15:00 
이르면 내년부터 아낀 전기를 시장에 되팔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기업들의 절전을 이끌어내려는 방안으로 하루 300만k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사업장은 전력거래소에 아낀 전기를 되팔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이어 절전을 위해 스마트 가전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을 장려해 10만kW 상당의 전력을 아끼고 관련분야의 투자를 통해 3조 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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