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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엑소(EXO)가 발라드를? 누나팬들 초토화
입력 2013-08-17 17:55  | 수정 2013-08-17 17:58
‘불후의명곡 '엑소'

그룹 엑소(EXO)가 임희숙의 대표곡 ‘진정 난 몰랐네로 발라드에 도전합니다.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그룹 엑소(EXO), 조장혁, JK김동욱, 유미, 길미, 홍진영, 아웃사이더가 출연해 노래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대세아이돌 엑소(EXO)가 출연해 최초로 발라드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엑소 멤버 첸과 백현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애절한 발라드 ‘진정 난 몰랐네를 선보였고 무대를 지켜본 JK김동욱은 노래 후반부는 폭발하는 가창력이었다”라고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후의명곡 엑소 발라드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빨리 보고싶다” ‘불후의명곡 무대 기대된다” ‘불후의명곡 엑소의 첫 발라드 공개 무대가 되는구나” ‘불후의명곡 점점 재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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