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독일어 실력, 서울대 철학과 출신 꽃할배의 위엄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순재가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재와 백일섭은 짐꾼 이서진에게 하루 휴가를 주고 둘이서 독일어권 지역인 스위스 루체른을 여행을 했다.

이순재 독일어 실력, 배우 이순재가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꽃보다할배 방송캡처

이순재와 백일섭은 기차역에서 이서진과 헤어진 뒤 호텔을 찾아가던 중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는 상황에서 이순재는 유창한 독일어로 작은 것, 두 개”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순재는 당신은 독일어를 할 줄 압니까” 안녕히 가시오”등을 독일어로 구사하며 유창한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전 방송에서 이순재는 서울대 철학과 54학번으로 우린 철학과니까 독일어를 공부했지”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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