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중심’ 베스티, 붉은 의상 입고 열정적인 ‘두근두근’
입력 2013-08-17 16:22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음악중심의 무대를 불태웠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베스티는 ‘두근두근으로 귀엽고도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붉은색 의상을 입고 관중들 앞에 선 베스티는 상큼 발랄한 안무와 함께 묘한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걸그룹 베스티가 ‘음악중심의 무대를 불태웠다.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두근두근은 이성을 향한 떨리는 설렘을 가사로 표현해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카라, 투애니원(2NE1), 에프엑스(f(x)), 비에이피(B.A.P), 엑소(EXO), 씨스타, 포미닛, 틴탑, 제국의아이들(ZE:A), 에이핑크, 에일리, 빅스(VIXX), 걸스데이, 임정희, 에이젝스, 강승윤, 베스티, 빅스타, 타히티, 미스터미스터, 에이프린스가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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