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문채원 사심, 통화 무산되자 아쉬움에…
입력 2013-08-17 14:55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녹화에서 성시경은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하고 있는 문채원에게 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 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사진=1박2일
이날 ‘1박2일 멤버 주원은 성시경과 함께 바우길을 걸으면서 성시경에게 드라마 ‘굿닥터에 함께 출연 중인 문채원과의 전화 연결을 약속했다.
얼마 후 문채원과의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주원의 휴대전화가 고장 나면서 기다렸던 전화 연결은 무산됐다.
애써 아쉬움을 달래던 성시경은 ‘굿 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이 잘 돼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제작진을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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