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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피터 버조스, `배트와 함께 날아간 병살`
입력 2013-08-17 14:40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 3루 에인절스 피터 버조스가 배트를 부러트리며 병살타를 날리고 있다.
에인절스는 시즌 5승 8패의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로 올랐으나 4.1이닝 5피안타 3실점 후 물러났고 휴스턴은 브래드 피콕이 선발로 올랐다. 한편 최현은 선발 포수로 출장해 2안타 1타점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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