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민 김남일, “느낌 아니까~” 편한 차림으로 ‘찰칵’
입력 2013-08-17 14:17  | 수정 2013-08-17 14:18
‘김보민 김남일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김보민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느낌 아니까. 이 눈빛. 그런데 어쩌나 오늘 저녁 풀하우스에서 남편 디스(?) 조금 하는 나는 아|~줌마다! 이걸 진정 보여줬는데ㅠ 저녁 8:55 확인해보세요. 남편은 본방 못 보게 해야될까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김남일은 그런 아내가 사랑스러운 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김보민과 김남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보민 김남일, 잘 어울린다” 김보민 김남일, 둘이 잘 맞을 듯” 김보민 김남일, 휴대전화 검사는 더 이상 하지마세요” 김보민 김남일, 다정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보민은 이날 방송된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가 하면 김남일이 문자를 단답으로 보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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