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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마술시구, 손에 있던 공 어디로?…선수들도 눈이 '휘둥글'
입력 2013-08-17 10:31  | 수정 2013-08-17 10:33
‘최현우 마술시구

마술사 최현우의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현우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최현우는 공이 사라지는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최현우는 공을 손에 들고 던지는 듯한 포즈를 취하더니 이내 손에서 공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순간 마술이 펼쳐진 놀라운 광경에 야구선수들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최현우의 마술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최현우 마술시구, 진짜 신기하다” 최현우 마술시구, 역시 마술사답네” 최현우 마술시구, 참신했다” 최현우 마술시구, 어떻게 한거지” 최현우 마술시구, 공은 어디로 갔을까” 최현우 마술시구, 비밀은 글러브에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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