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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마이크 소시아 감독, `요새 공놀이 힘드네`
입력 2013-08-17 09:37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열렸다.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4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경질설이 흘러 나오고 있는 에인절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선수들에게 펑고를 쳐주고 있다.
에인절스는 시즌 5승 8패의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로 올라 포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과 호흡을 맞추고 휴스턴은 브래드 피콕이 선발로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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