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5’ 변상국 상병에 이승철 “TOP4까지 갈 것 같다”
입력 2013-08-17 09:28 
공군 출신 변상국 상병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공군 방공포 제2여단 소속 변상국 상병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변상국은 군 복무 중 500일 사귄 여자 친구에게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았던 아픈 기억을 꺼내며 헤어지고 보름 뒤 전 여자친구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상국은 바이브의 ‘미친 거니를 열창했다. 맑은 미성과 고음처리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승철은 대박이다. 노래 정말 잘 한다. TOP4까지 갈 것 같다. 로이킴 느낌이 있다”라고 호평했다. 알렉스도 아주 깔끔하게 부른다”고 칭찬했고, 손담비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상국 외에도 차인표 신애라 아들 차정민, 가수 한경일, 한스밴드의 막내 한샘 등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