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정민, 자작곡 ‘더듬더듬’…윤종신 평가는?
입력 2013-08-17 09:22  | 수정 2013-08-17 09:25
‘차정민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을 필두로 공개녹화로 진행된 전국 각 지역 예선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16세 차정민 군이 등장해 작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며 자작곡 '더듬더듬'을 열창했습니다.

‘더듬더듬은 '이젠 어쩔 수 없나 봐 널 향한 나의 맘', '더듬더듬 한 마디씩 난 고백해 삐걱삐걱 하려 했었던 말 널 사랑해'라는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래를 들은 윤종신은 "노래가 좀 약하다. 노래보다는 작곡이나 프로듀서 쪽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며 차정민의 작곡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차정민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차정민, 노래 귀여웠다” 차정민, 아빠 차인표를 똑 닮았네” 차정민, 착하고 명랑해보였다”"차정민, 이런 아들이 있는 차인표 신애라는 참 든든할 듯 ”차정민, 듬직하니 보기 좋더라 ”차정민, 풋풋한 멜로디왁 가사 좋았다 ”차정민,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차정민, 웃는 모습이 훈훈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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