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이종석 제치고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등극’
입력 2013-08-17 02:04  | 수정 2013-08-20 11:07
30대 미혼 여성들이 소개팅 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연예인으로 박형식이 꼽혔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2일부터 7일간 30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픈 연하남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45.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했다. 30대 미혼 여성들은 풋풋한 외모는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밝고 귀여운 모습이 좋아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30대 미혼 여성들이 소개팅 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연예인으로 박형식이 꼽혔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소개팅 상대 연하남 2위에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준 이종석이 32%, 김수현(14%), 송중기(6.7%)가 각각 뒤를 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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