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LS전선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3-08-17 01:06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16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안양시에 있는 LS전선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LS전선 본사 사무실과 임직원 자택을 압수수색해 원전 제어 케이블 등과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원전 제어용 케이블 등 납품비리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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