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탱고 티저 영상서 ‘아찔한 듀엣’
입력 2013-08-16 20:10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선미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 무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선미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이 모자라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선미와 남자 댄서의 듀엣 퍼포먼스로, 탱고 리듬과 선율에 맞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선미의 각선미가 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남자 댄서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가수 선미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 무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퍼포먼스 중 남자를 바라보며 블랙선미로 변신하는 장면은 이번 티저의 백미다.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선미의 짙은 눈빛이 인상적이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미는 20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며 3년 7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선미의 놀라운 변신과 발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는 20일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26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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