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전지현, 우아하면서 복고스러운 분위기 표현
입력 2013-08-16 14:52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의 고품격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을 통해 배우로서 새롭게 평가받고 있는 전지현이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디올 레이디로 변신했다.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오뜨 꾸띄르 쇼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초청받은 바 있는 전지현은 이번 보그와의 화보에서도 디올의 13 F/W 꾸뛰르 의상을 입고 격이 다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전지현은 다채로운 디올 의상을 입고 ‘디올 레이디로 완벽 변신했다. 울 데님 소재의 여성스러운 코트와 비대칭이 인상적인 스커트, 원피스의 실루엣이 전지현의 완벽한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디올 13F/W 꾸뛰르 의상을 입은 화보에서는 전체적으로 신비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전지현이 디올 꾸뛰르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복고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에 감탄했다, 전지현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만드는 진짜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올 겨울 방송될 SBS 드라마스페셜(제목 미정)에서 전지현은 국민 톱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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