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 MC 소감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입력 2013-08-16 14:3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MC를 맡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김우빈은 하얀색의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한 뒤 오늘부터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지게 된 김우빈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우빈 MC 소감, 배우 김우빈이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이어 4월에 한 번 진행을 해봐서 덜 떨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그는 마음을 다 잡고 그래도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4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를 맡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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