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학창시절 고백 “아르바이트로 1억 벌었다”
입력 2013-08-16 11:25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중이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벌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미남 특집으로 가수 김현중, 정준영, 뮤지, 배우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중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과거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번 적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 학창시절, 가수 김현중이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벌은 사실을 밝혔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이어 초등학교 때는 전교 1등도 해봤지만 교복을 입기 시작할 때부터 공부에는 미련 없이 손을 떼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어렸을 적부터 모은 돈부터 아르바이트한 돈까지 모아보니 누적금이 1억 정도”라며 학교에 가지 않으면서 일한 적도 있다. 거의 직원이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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