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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결혼관, “이상형은…” 솔직 고백 '의외'
입력 2013-08-16 10:48  | 수정 2013-08-16 10:48
‘빅토리아 결혼관

걸그룹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빅토리아는 배우자와의 비밀 공유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말하며 나름의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빅토리아의 결혼관 언급을 접한 네티WMS들은 "빅토리아 결혼관, 한국인도 상관없구나 ”빅토리아 결혼관, 결혼하면 남편한테 잘 해줄 것 같다 ”빅토리아 결혼관, 한국남자인 나는 어때 ”빅토리아 결혼관, 언제쯤 결혼할지 궁금하다 ”빅토리아 결혼관, 까다롭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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