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영 출산 앞두고 귀국 “한국서 출산? 확실치 않아”
입력 2013-08-16 08:07 
배우 한채영이 출산을 앞두고 귀국했다.
15일 한 매체는 한채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출산을 앞두고 지난 주 귀국했다. 당초 알려진 대로 미국에서 출산을 할까 했지만 의료진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 ‘한국에서 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출산예정일은 이달 말이나 9월 초”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출산을 위한 귀국이라는 것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 소속사 측에서는 국내에서 일을 본 후 다시 출국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의 친정이 미국이다. 부모님 곁에서 도움을 받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중 임신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드라마가 끝나자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한채영 귀국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채영 귀국, 아기 한국에서 낳는 건가?” 한채영 귀국, 아무래도 소속사 측 이야기가 맞는 거 아닐까” 한채영 귀국, 예쁜 아기 낳으세요” 한채영 귀국, 출산하시고 빨리 연예계로 돌아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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