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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출산 2주 남기고 급히 귀국…왜? '깜짝'
입력 2013-08-16 08:04  | 수정 2013-08-16 08:05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출산을 2주 앞두고 귀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중 임신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드라마가 끝나자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한채영의 한 측근은 "미국에서 출산할까 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 '한국에서 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출산예정일은 이달 말이나 9월 초"라며 "한채영은 만삭인데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또 미국에서 부모님, 남편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왔고, 출산 준비를 철저히 했다. 출산 후 바로 복귀는 힘들겠지만, 중국 등 해외 같은 경우는 꾸준히 제의가 들어와 모두 검토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영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출산 위해 한국행 개념 있네” 한채영, 임신한 몸으로 비행기 타기도 힘들었을 텐데” 한채영, 순산하길” 한채영, 아들일까 딸일까” 한채영, 임신해도 여전히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6월 자신의 웨이보에 임신중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한채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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