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 내정자 공항환송식...외교부 간부들 대거 출영
입력 2006-11-15 13:22  | 수정 2006-11-15 13:22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출국하는 순간에도 '성대하고 화려한' 환송식을 치렀습니다.
사무총장직 인수인계를 위해 오늘(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반 사무총장 내정자는 공항에서 이규형 제2차관을 비롯해 외교부 간부들과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차관 외에 차기 외교장관으로 내정된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과 윤병세 차관보등 외교부 주요 간부들은 부인들까지 대동해 환송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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